미래 세계를 주도할 독점기업으로 성장 가능성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미국 나스닥 반도체 대표 기업중 하나이다.

최근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시리즈를 릴리즈하며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를 폭발시켰다.

컴퓨터 그래픽칩셋 분야에서는 1위이며 아직 현재까지 엔비디아 기술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업은 없어 보인다.

 

게임사들과의 지속적인 밀접한 관계 형성중으로 시장지배력은 타 기업(AMD)와는 격차가 이미 많이 벌어져 있는 상태.

현재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AI와 자율주행차 전용 반도체쪽으로 발전하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해 일부 굴지의 자동차기업과 GPU공급협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현대기아차와 엔비디아 드라이브 시스템을 2022년부터 전차량에 적용토록 제공하기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처럼 AI기반 차세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를 운영하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이미 자율주행과 인공지능분야에 성과를 내고 있다.

비트코인 폭락으로 성장기반인 그래픽칩셋 가격하락과 공급저하로 크게 위기를 겪었다가, 다시 실적호조와 코로나19의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향후 5년만 보더라도 전기차로 대전환되는 시기에 소프트웨어로써 지배력을 더 크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분야에는 GPU의 기술이 필요한데 이에 활발한 R&D가 이뤄지고 있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의 인수를 진행중인데 만약 인수절차가 완료됐을 때에는 세계적 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이 확실하게 다져졌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530달러에서 횡보중이지만 향후 미래성장성을 봤을때 1,000달러 이상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