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리버버스’ 프로젝트, 새로운 친환경 대중교통 진행상황
한강을 활용한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스템인 ‘한강 리버버스’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을 밝혔는데요. 서울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옵션을 제공하고 한강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선박 제작 및 기능 ‘한강 리버버스’는 총 8척의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며, 모든 선박은 경남 통영시에서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 선박들은 길이 35m, 폭 9.5m에 달하며, 150톤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선박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외부 충격과 화재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운항 계획 및 선착장 개발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개 선착장을 연결합니..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