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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베이비페어 방문 리뷰

by 거대한냥이 2024. 3. 9.

안녕하세요 광주 베이비 & 키즈페어가 2월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관을 빌려서 하는 거라 굉장히 크게 진행했습니다.

 

많은 업체의 부스와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

 

저와 함께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봐볼까요

많은 볼거리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북적댔었습니다.

 

예비부부부터 시작해서 예비엄마아빠, 신생아나 영유아와 함께 온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많은 볼거리와 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작고 소중한 아기용품들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아기 의류뿐만 아니라 콧물흡입기나 소독기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은 아무래도 유모차와 카시트였습니다.

제일 관심있는 유모차와 카시트

 

유모차는 거의 문외한이라 앞에 계셨던 직원분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대충은 알아먹었답니다.

 

온 김에 카시트도 봐봤는데요.

 

애착토끼가 대신 자리를 잡고 있었네요.

 

카시트는 맥시코시로 브라이텍스 다음으로 가장 엄빠들이 선호하는 카시트 2위라고 하죠.

 

쉬는 타임에는 BMW 자동차 구경

 

한바퀴 돌고 나니 쉬는 타임에 BMW 전기차 새로 나온 모델을 구경했답니다.

 

한번씩 이렇게 분위기 전환되게 배치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베이비페어 장단점

 

이렇게 한번 씩 크게 전시하는 베이비페어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아이 용품과 사용설명 들을 듣는 것은 좋았습니다.

 

어떤 게 있고, 새로운 제품이 나왔는지, 어떤 디자인이 있는지 등등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게 참 좋았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로 많이 정보를 접하시는데요.

 

이렇게 한번씩 둘러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가격 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메리트가 있진 않아 보였습니다.

 

전시제품같은 경우는 확실하 세일을 많이 해서 팔았지만, 그 외에는 크게 현장에서 산다고 해도 '와 싸게 잘 샀다' 할 정도로 크게 체감되진 못했어요.

 

그래도 이럴 때 한번씩 바람도 쐬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끝으로 광주 컨벤션센터 베이비 & 키즈페어 방문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