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뭐볼까? 스턴트맨 VS 범죄도시4 중 스턴트맨 추천

영화관에 오랜만에 가족끼리 연인끼리 갈 건데 뭘 보는 게 좋을까?

 

필자는 로맨틱 액션 코미디 스턴트맨을 강력추천한다.

 

원작의 제목은 The Fall Guy

 

떨어진 남자인데 영화의 시작이 떨어진 스턴트맨 남자로부터 시작된다.

존윅 감독의 화려한 액션

영화 존윅, 데드풀2의 데이비드 리치 감독 제작이다.

 

액션이야 사실 믿고 볼 수 있다.

 

존윅 시리즈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화려하지만 묵직한, 무겁지만 세련된 액션씬을 즐길 수 있다.

 

필자는 범죄도시 1, 2, 3편을 다 봤지만 액션은 그레이맨이다.

 

마동석 유니버스의 통쾌한 액션도 맛집이지만 라이언 고슬링의 절도있는 액션씬도 좋아한다.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를 원한다면 당연 스턴트맨을 추천한다.

 

범죄도시보다 통쾌하고 돈을 쏟아부은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에밀리 브런트, 라이언고슬링을 좋아한다면

라이언 고슬링 팬들은 워낙 두텁다.

 

라라랜드의 로맨틱 남자 주인공, 그레이맨에서의 암살자, 바비인형에서의 게ㅇ...

 

그는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이며 연기력이야 말할 것도 없다.

 

그에 뒤지지 않는 에밀리 브런트다.

 

특히 액션신에서 그녀는 압도적으로 빛난다.

 

그러나 이번 영화에서는 멋진 여전사보다 너무나 러블리한 여성 감독으로 나온다.

 

여지껏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최고의 영화가 나온 것이다.

 

시카리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등 말할 수 없는 명작들 사이

 

그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영화가 스턴트맨이다.

 

이 두 명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가볍고 쉽게 즐길 만한 가족영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영화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유치하지 않고, 잔인하지 않고, 야하지도 않은 영화

 

바로 스턴트맨이다.

 

가족끼리 가든 연인끼리가든 완벽한 영화가 될 것이다.

 

범죄도시4 보다 추천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