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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 I 흥미 I/재미 I 이슈 I 논란604

전현무가 애정할 만 하네, 홍주연 아나 싱그러운 미소 2024. 12. 8.
[이혼숙려캠프] 7남매를 둔 무직 160kg의 남편 이혼숙려캠프 21일 방송에서는 7남매를 낳고 국가지원금으로만 생활하는 부부가 나왔는데요. 이혼요구는 아내가 먼저, 서류를 내민건 남편이라고 해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아내는 남편이 일과 육아를 등한시하고 집에만 누워있는다고 해서 불만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일을 구하려 하지만 자신을 쓰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아내 역시 단기알바라도 구하려고 했지만, 뱃속의 아기를 합쳐 7남매가 있다는 얘기를 하면 아무도 채용하지 않으려 한다고 합니다.이들은 현재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 300여 만원으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2024. 11. 22.
생활비 카드 10만 원 한도가 만든 돈독 부부의 숨겨진 진실 결혼, 그 시작은 분명 행복했다.두 사람은 서로의 가치관에 감동했고, 같은 꿈을 품었다. 아내는 사람을 돕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고귀한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꿈은 점점 희미해졌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버렸다.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등장한 이른바 '돈독 부부'는 결혼이라는 관계가 어떻게 금전적 갈등으로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남편, 경제권을 쥐고 가족을 다스린다?남편은 자신을 "집안의 총괄 대표"라고 표현했다. 가족을 책임지는 수장이니 경제권은 당연히 자신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 경제권이 관리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이었다.아내는 생활비 카드로 매번 허락을 받아야 했다. 한도를 초과하면 잔소리가 쏟아졌.. 2024. 11. 19.
어찌 이런 일이, 괌 원정출산 산모 사망 후 20시간 방치 “아프다. 너무 힘들다.”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메시지가 그날 그녀의 마지막 호소였다. 아이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고자 떠난 원정출산. 그러나 산모는 출산 12일 만에, 리조트 객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밝혀진 진실은 더 참담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산모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20시간 넘게 방치되었다는 것.원정출산괌.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섬.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수많은 부모가 선택하는 곳이다. 비행시간은 짧고, 비용도 미국 본토에 비해 낮다. 그래서였을까? 그녀도 이곳을 선택했다.의료의 사각지대문제는 현지 의료 시스템이었다. 괌의 의료 수준은 어떨까? 인구 17만 명의 작은 섬. 의료시설은 낙후되었고, 긴급한 상황이 닥쳐도 제대로 된 조치를 .. 2024. 11. 15.
어찌 이런 일이, 괌 원정출산 산모 사망 후 20시간 방치 “아프다. 너무 힘들다.”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메시지가 그날 그녀의 마지막 호소였다. 아이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고자 떠난 원정출산. 그러나 산모는 출산 12일 만에, 리조트 객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밝혀진 진실은 더 참담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산모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20시간 넘게 방치되었다는 것.원정출산괌.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섬.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수많은 부모가 선택하는 곳이다. 비행시간은 짧고, 비용도 미국 본토에 비해 낮다. 그래서였을까? 그녀도 이곳을 선택했다.의료의 사각지대문제는 현지 의료 시스템이었다. 괌의 의료 수준은 어떨까? 인구 17만 명의 작은 섬. 의료시설은 낙후되었고, 긴급한 상황이 닥쳐도 제대로 된 조치를 .. 2024. 11. 14.
채식의 함정, 비건 가족의 비명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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