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퍼니스에서 맛좋은 햄버거 샌드위치

최근 핫해진 퍼니스에서 점심을 하러 갔습니다. 퍼니스는 처음이었는데요. 메뉴중 하이브리드스러운 햄버거샌드위치라는 메뉴가 눈 앞에 딱 있었습니다. 마침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를 집어들었죠.

맑지도 흐르지도 않은 어느 겨울날, 제법 따뜻해진 봄날씨를 느끼며 바쁜 시간 좀 쪼개어 바람좀 쐬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랑 같이 새로운 곳을 가보기로 했었는데요. 퍼니스에 도착한 우리들은 적당한 자리를 잡고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메뉴판도 들어서 확인해 보았는데요.

아주 먹음직스러운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보였습니다. 다 먹고 싶었지만, 요즘 살이 통통하게 쩌올랐기 때문에 식단 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햄버거샌드위치를 골랐죠?

내부 분위기는 아주 차분하고 조용했는데요. 아무래도 평일점심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다행(사람이 없어야 편안)

음식이 나오고 나와 친구들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놀랍도록 맛좋은 음식들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감탄과 또 감탄을 하게 됐습니다. 친구와 저의 하하호호 멋드러진 웃음소리는 여전히 햇살과 같이 따뜻했으며 더욱 더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지는 우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퍼니스에서 퍼니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잠깐의 점심시간을 이용한 여유와 우정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로운 추억을 다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시간을 보내고 싶답니다.

오늘도 시간내서 퍼니스에서 퍼니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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