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보금자리론 I 개요와 설명 I 대상 I 조건 I 신청방법까지 최종정리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이 신청접수가 불가하게 되었고 그린보금자리론이란 게 새로 출시되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그린보금자리론이 무엇이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그리고 우대금리는 어떤건지 대상과 조건 신청방법까지 안내하니 참고하셔서 가게경제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린보금자리론이란

그린보금자리론이란 특례보금자리론처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수행하여 저리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아니고, 기존의 보금자리론에서 대상주택이 녹색건축인증(G-SEED) 2등급 이상을 받은 주택에 해당이 되면 대출금리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는 내용입니다

 

거기다 플러스로 대출만기 최장 40년까지 연령과 무관하게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떠들썩해서 뭔가 했더니 그냥 우대금리 + 40년 만기 선택권 부여해준다는 내용이고 국정과제인 ESG관점에서 녹색금융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취지의 일환인 것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신청중단

중요한 것은 그린보금자리론이 출시되면서 중단이 된 것도 있는데요.

담보주택 평가액이 6억원을 초과, 소득제한 없음, 배우자 소득생략가능했던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신청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 2주택자의 경우 기존주택 처분조건부로 가능했던 것도 취급이 중단되었는데요.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 공급목표액이 거의 도달했다며 중단사유를 들이댔습니다

 

정리하자면 대출승인일 담보주택 평가액이 6억을 초과하는 주택취급불가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만 신청이 가능하고, 배우자소득 증빙이 필수가 되어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취급이 중단되며, 일시적 2주택의 보금자리론 이용이 불가합니다

즉 대출신청일 기준 채무자와 배우자의 총 주택보유 수가 본건 담보주택을 제외하고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만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린보금자리론 정리

✅ 신청일 현재 녹색건축물인 경우 0.1%p 우대(예비인증 포함)

✅ 대출만기 최장 40년 선택가능

녹색건축물 우대금리란?

대출신청일 현재 담보주택이 ‘건축법’ 및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정된 인증기관에서「녹색건축 예비인증서」또는「녹색건축 인증서」를 받고 인증등급이 1등급 또는 2등급인 주택의 경우에는 0.1%P 우대금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만기 40년 조건(채무자 나이 만39세 이하 또는 대출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녹색건축인증등급 1등급 또는 2등급인 경우 대출만기 40년 이용 가능합니다.

그린보금자리론 이용 방법

녹색건축인증서를 개인이 받을 수는 없고 건축주가 인증신청을하여 인증기관에서 심사 및 검토를 거쳐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대출신청 접수시 녹색건축인증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주택이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녹색건축인증서 사본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녹색건축인증서 사본을 발급하여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시 온라인으로 제출하시면 되며, 신규 건축물의 경우에는 시행사 및 재건축(재개발)조합을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녹색건축인증 취득여부 확인

녹색건축인증홈페이지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녹색건축인증 홈페이지(G-SEED)

 

녹색건축자료실 ➡️ 녹색건축실적현황을 보시면 됩니다. 인증등급이 1~2등급인지 인증기관 및 인증 유효기간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그린보금자리론이 무엇이고 녹색건축물 우대금리와 녹색건축인증서를 확인하고 사본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금융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