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상사인지 무능한 상사인지는 부하가 못했을 때 지도하는 모습에서 드러난다."
당신의 가까운 '무서운 사람'
먼저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직장생활에서 '무서운 사람'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해 보세요.
혹시, "첫 번째 상사가 호통치고 말을 심하게 했어요", "지금 항상 짜증나게 하는 본부장이 있어요." 라는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보길 바라는 것은 그런 단순한 두려움이 아닙니다. 좀 더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말투가 부드럽고, 항상 웃고, 허리가 낮고, 말하기 쉬운 사람. 그런 사람이 상사나 동료로 있으면 일하기 편하죠.
하지만 그 사람의 업무가 다음과 같다면 어떨까요?
'업무에서 요구하는 기준이 높다'
'중도 포기한 일은 평가하지 않는다'
'피드백이 정확하고 복기한다'
그런 사람이 본질적으로 '무서운 사람'입니다.
주변에 상사나 선배 중에 그런 사람이 있지 않았나요?
일상 생활에서는 친절하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선을 긋고, 명확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엄격함을 보입니다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면,
'손 놓고 있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받습니다
기준이 명확하고 누가 봐도 '불합리한 부분'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무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대신 부하직원은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 한 아무 말도 듣지 않고, 일을 잘해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면 제대로 된 평가를 해줍니다.
그 엄격함을 '진정한 친절'이라고 부하가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면, 단번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엄격하다는 것은 '웃지 마라', '말투를 강하게 하라'는 식의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무서움'이라고만 말하면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좋은 무서움'과 '나쁜 무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쁜 무서움'이란 '인격부정' 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쁜 무서움은 무능한 사람의 표본입니다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게 안된다는거야?", "전에도 같은 말을 했잖아요. 머리가 나쁜 거 아니야?" '라며 정신적으로 몰아붙이는 식으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특히 남성들끼리 모인 커뮤니티에서 후배를 괴롭히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온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친구들과의 인간관계에서 하는 방식을 직장 동료들에게도 똑같이 행하는 것입니다
무능한 상사인지 아닌지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와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태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무능한 상사는, "겨우 해냈구나", "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야지"와 같이 상대를 비난하는 듯한 평가를 내립니다
이것은 '서툴다'라는 말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안 됩니다. 강제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대기업에서는 경영 교육이나 괴롭힘 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조직에서는 그것이 방치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래의 의미의 '무서운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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