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남해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독일마을 방문기

남해여행에서 꼭 한번씩 추천받는 독일마을.

우리나라에서 독일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아마 남해 독일마을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경치도 정말 좋았던 남해 독일마을에 대해 리뷰합니다.

 

---

위치와 교통

주차장도 잘 조성되어있고, 관광객들이 잘 오실 수 있도록 길 표시나 주차요원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오고 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좀 먼 곳에 있고, 독일마을은 걸어 다니셔야 합니다.

 

---

즐길거리

가족과 함께 오는 게 참 좋은 생각이 드는게,

독일의 전통건축양식을 느끼면서 거리를 한적하게 걷는 게 실제 외국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거기다 자연경관까지 정말 좋아서 구경하는 맛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소세지나 아이스크림과 빵 그리고 어른들이 좋을 맥주까지 남녀노소가 다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관광지 갈때마다 자동차에 치이거나 사람에 치어 스트레스 받거나 이런저런 비용때문에 걱정이시라면,

남해 독일마을은 모두 다 이런 걱정거리를 덜 수 있습니다.

 

힐링할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간단하게 오후에 들러서 여유와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끝으로

주변 많은 식음료 판매점이나 기념품 판매점이 많으니, 아무데나 들어가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인 선물용으로 캔맥 큰거 하나 샀습니다.

뭐 유명한거라고 밑에 효모가 가라앉아있어서 좀 섞어서 드셔야 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뭐라고 잘 설명해주셨는데 까먹었네요.

 

암튼 선물도사고 여러가지 이색적인 독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해 여행을 오시면 한번쯤 들러봐도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경남 남해 여행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