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 하코네 고라공원, 조각의 숲 미술관 여행 후기!

하코네에서는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고라공원과 조각의 숲 미술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하코네 프리패스를 들고, 고엔카미역에서 내려 2분만 걸으면 도착하는 고라공원은 정말 아름답고 사진에 담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었어요.

공원에는 아름다운 분수대와 조용한 식물원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집과 카페도 있어서 잠시 쉬며 간식을 즐길 수 있어요!

 

다음으로 간 조각의 숲 미술관은 최근 가본 곳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단풍이 든 11월의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미술관은 오후 5시에 닫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특히 글라스로 만들어진 탑을 보고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있었어요.

하지만 내려올 때는 좀 무서웠으니, 높은 곳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하코네 프리패스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여행을 마치고 보니, 고라공원과 조각의 숲 미술관은 하코네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 멋진 경험을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 후기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