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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현재까지 불만사항과 가장 큰 문제들

by 거대한냥이 2023. 6. 16.

1. 핵심 이슈


개발자들의 즉각적인 관심과 해결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바로 군중 제어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문제는 블리자드가 게임의 다른 모든 측면에는 적합하지만 군중 제어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한 철학을 고수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게임의 문제 해결 접근 방식


1레벨부터 시작하면 게임이 던져주는 수많은 문제, 즉 게임플레이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플레이를 향상시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캐릭터를 만들고, 전설적인 힘을 찾고, 이동 속도를 조정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관리하고, 명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파라곤 레벨과 문양을 탐색하고 피나클 보스, 엘릭서, 리롤링, 지옥 조류를 상대해야 합니다.

이러한 각 요소는 해결해야 할 흥미로운 문제를 제시하여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 해결 방식이 군중 제어로 적용되면 디아블로 4의 경험을 망칠 수 있습니다.


3. 군중 제어: 중대한 결함


군중 제어와 관련된 공격에 대한 처벌 시스템이 있는 게임은 없을 겁니다.

디아블로 4의 군중 제어는 거미에 연쇄적으로 뿌리를 내리는 거미를 상대하거나 무기한 얼어붙는 차가운 마법에 걸린 악몽과 싸우는 등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입니다.

이 게임은 항상 '무적'을 유지하거나 모든 것을 피하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군중 제어의 범위와 지속 시간을 고려할 때, 군중 제어를 이길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군중 제어에 대한 블리자드의 접근 방식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4. 철학의 변화를 위한 요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미 뿌리를 줄이거나 냉기 마법을 하향한다는 패치 노트가 아닙니다.

그 대신 군중 제어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블리자드 본사에서 군중 제어 지속 시간을 줄이고 플레이어가 연쇄 군중 제어를 경험하지 않도록 수익률 감소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게임의 난이도와는 무관하며, 우버 릴리스는 군중 제어가 필요 없는 고난이도 콘텐츠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진짜 문제는 간단합니다. 현재 군중 제어 상태가 재미없다는 것입니다.


5. 마지막 생각과 변화를 위한 호소


직업 밸런스, 경험치 획득량, 우버 릴리스의 글리치 멈춤 현상 등 다른 모든 문제는 이 문제에 비하면 사소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아블로 4의 미래는 밝고, 이 요소를 제외하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블리자드가 군중 제어에 대한 철학을 다시 생각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드루이드와 바바리안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매우 어렵게 느끼는 플레이어에게 강요하기 위해 동일한 방법론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디아블로 4의 개발을 위해 이러한 접근 방식은 폐기되어야 될 것입니다.

디아블로 4는 과도한 군중 제어로 인해 플레이어가 90%의 시간 동안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게임으로 알려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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