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대한민국을 9번째로 방문하였습니다.
그의 첫 제주 방문은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제주의 송악산에서 베르베르는 40명의 독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가 쓰레기를 주우는 이유는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환경 위기를 우려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의 책 '꿀벌의 예언'에서는 꿀벌의 사라짐이 3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다른 작품인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항공기 테러와 제3의 인류 등 현실화된 상황을 다루었습니다.
베르베르의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3천만부가 팔렸는데, 그 중 1천 3백만부는 한국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독특한 상상력은 유독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다음 생에는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그의 말은 특히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베르베르는 다음 차기작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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