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포이에] 상무지구 맛과 분위기 핫플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되다보니 약속도 참 많아지는 듯합니다.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이되도 낮처럼 환하네요. 그만큼 코로나로 지치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그리웠나봅니다. 특히 술집은 더욱 더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상무지구는 참 오랜만에 방문하는데요.

 

그동안 못봤던 동료직원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상무지구 갓포이에입니다.

(참고 : 이 포스팅은 해당 식당의 광고, 홍보 등을 위해 댓가성 비용을 받지 않은 순수한 방문리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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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부인테리어와 메뉴판

 

내부 인테리어가 일식집답게 깔끔하고 모던합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잘 갖춘 듯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저희는 가자마자 메뉴판을 정독했는데요. 뭔가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나름 구분가게 잘 만드신 듯합니다. 글씨고 너무 이쁘구요.

 

 

왠지 고오급메뉴들처럼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어보입니다.

주류들은 하이볼과 맥주 와인 등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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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즐거운 시간

 

마지막은 메로구이구요. 참 음식들이 깔끔하고 이쁘게 잘 나옵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데 취한줄도 계속 먹었네요.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하니 시간 가는 줄 몰르게 먹게 됩니다.

 

할얘기가 그렇게 많았는지, 집에오니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늘도 잘 흡입하고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다음에 또 가도 싶어질만큼 멋진 곳이었습니다.

 

시간내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