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13 프로맥스(512gb)도 구입하고 하여, 주말을 맞이하여 광주 프리스비 수완점에 다녀왔습니다.
* 아이폰13 프로맥스 구입기
아이폰7에서 5년만에 아이폰13 프로맥스로 변경하고 느낀점(무게, 사진, 리뷰 등)
저는 흔히들 말하는 애플빠, 앱등이는 아니지만 애플에 대한 제품과 생태계는 참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향후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중에 하나인 구독경제는 애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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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 방문하니 사람 참 많네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보는 듯합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시행하다, 곧 위드코로나로 바뀌는 분위기이다 보니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일요일에 엄청난 인파였고, 사람에 치일 정도였습니다ㅋㅋ
특히나 애플의 신제품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니, 프리스비 수완점에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프리스비(Frisbee)는 애플 공식스토어이며, 광주에 2곳밖에 없습니다. 광주 충장로 시내 한복판에 한개 있고, 그 밖에 광산구 수완지구 롯데아울렛 내 1층에 있습니다.
매장내에는 애플 공식스토어답게 눈길을 끄는 애플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애플스토어를 방문할때마다 느끼지만 올때마다 아이패드가 너무 탐납니다. 아직 그렇게 갖고다니면서 쓸 일은 많지 않아서 안사고 있지만, 곧 요긴하게 쓸 건수만 하나 잡으면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에 눈이 많이 가는 애플워치입니다. 새롭게 나온 애플워치는 크기도 커지고, 입력키도 있다는데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보입니다. 애플워치 하나씩은 손목에 차고 다니시더라구요. 애플워치의 제일 큰 매력은 아무래도 마스크를 벗고 아이폰 마스크 페이스아이가 잠금 해제가 되는것 아니겠어요.
크기도 크기고, 스트랩도 예쁜디자인이 많아서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가격표는 사진에 보시는 바와같이 조금은 사악하네요ㅋ 돈만 있다면 일단 하나 지르고 싶은데, 요즘 지른게 너무 많아서 참고 있습니다.
정말 갖고 싶은 아이패드ㅋㅋ 요즘 왜케 아이패드랑 키보드랑 셋트로 갖고 싶을까요. 어차피 사봤자 지금은 넷플릭스 머신으로 전락할게 눈에 뻔한데, 괜히 갖고싶네요. 역시 애플제품은 지름신을 부르는 뭔가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엔 아이폰13프로맥스를 사서 큰 화면은 필요 없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꼭 갖고 싶네요. 일단 이번달 월급에서 카드값이 얼마나 나갈지 봐야겠네요ㅋㅋ
저는 케이스를 사러 왔기 때문에, 케이스를 고르려는데 색깔이 참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산뜻하네요ㅋ 이번에 아이폰13가 색감이 참 좋게 잘 뽑은거 같아요. 약간 파스텔톤이면서 깔끔하게 곱게 잘 빠졌습니다.ㅋㅋ 하지만 가격이 또 사악합니다 5만9천원. 맥세이프 충전기 하나 사려다가 못사고 일단 케이스만 샀습니다ㄷㄷ
광주 수완 프리스비에서 쇼핑을 마쳤습니다. 케이스하고 카메라 유리보호대까지 샀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13프로맥스 카메라가 생명이라 조심하게 다뤄야죠ㅋㅋ 카메라 깨지면 제 통장도 깨지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카메라 보호필름은 1만9백원이었습니다. 그나마 제일 싸네요ㅜㅜ.
에어팟프로와 에어팟프로 케이스도 샀습니다. 간 김에 필요했던 것들 한번에 구매해버렸습니다.
역시 디자인과 색감이 이쁘긴 합니다. 정품이라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일수도?ㅋ 이렇게 한번 사면 몇개월을 쓰기 때문에 초기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래 쓰려면 아끼면서 써야죠. 이상으로 광주 프리스비 수완점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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