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위메이드 위기가 곧 기회 반등은 온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게임산업은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그에따라 위메이드 대표적으로 역대급 실적과 함께 메타버스 코인판에 끼어들며 기존 주가의 10배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위메이드는 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했고 지금은 비참한 패배자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4일, 위메이드가 디지털계의 기축통화를 꿈꿨던 암호화폐인 위믹스가 상장폐지 되면서 위메이드의 급격한 주가하락과 더불어 게임산업계의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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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위메이드는 이번 암호화폐 위믹스 상장폐지에 관해 불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위믹스 상장폐지는 제한적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P2E 게임은 국내에선 불법이기 때문에 해외사업에 무게를 뒀기 때문입니다.

 

P2E란(pay to earn)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개념으로 게임을 하면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재화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산으로 활용되는 모델입니다. 게임 밖 현금으로 환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메이드의 미르4는 P2E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게임업계는 P2E산업의 대전환의 과도기에 있습니다. 이번 위믹스 상장폐지 건으로 인해 다른 게임사의 자체발행한 암호화폐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있었던 루나 사태와 FTX 파산사태와 더불어 관련 연관된 디지털화폐 산업의 대 몰락이 시작되고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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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이듯, 위메이드 주가 반등은 반드시 온다

현재 위메이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여전히 신뢰회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위믹스 쇼크로 인해 국내 게임산업 전반이 영향이 있겠지만 쇼크까지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P2E 게임사업의 청사진을 제공해왔던 다른 게임사들의 시장 신뢰회복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위메이드 주가 5년차트

위메이드 주가 1주일

 

특히 최근들어 위메이드 주가는 과도한 낙폭을 보였습니다. 과거 1년 전 메타버스뽕을 벗삼고 최대 전성기만큼의 주가회복은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그러나 3만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하나 둘씩 주워담고 기다린다면 위메이드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기술적 반등이 여러차례 주어질 것으로 보이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