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아프다는 우리아이 대처 하는 방법
우리아이에게 배가 아프다는 말은 흔히 듣습니다만, 부모님들 가슴은 철렁합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도 않고 어느정도 아픈지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일수록 배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표현하기도 힘듭니다. 일상생활 우리아이 배앓이에서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우리아이 배아플때 증상 확인
보통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할때는 똥이 마려워 화장실이 필요한 배변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사를 한 후 배앓이를 호소한다면 특히 더 그럴 것입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배가 아프다는 신호를 줄때는 변비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때에는 빨리 병원 내원하여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 허리를 펴지 못하고 아프다고 떼굴떼굴 굴러다닐 때
-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의 정도가 심할 때
- 배가 아프다면서 울다가 시간이 10분 뒤 멀쩡했다가 이런 상태를 반복할 때
- 혈변을 보거나 선홍색깔이 진한 변을 볼 때
- 구토하거나 연두색이나 초록색 토를 할 때
- 성기나 성기쪽 부위가 아프다고 할 때
위와 같은 복통의 증상이 있을 때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연령의 아이라면 더 심하게 보채는지 유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진단 소견
배앓이를 하는 아이가 병원에 가면 그 원인을 찾기가 처음에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응급실을 가야할 정도인지를 먼저 파악합니다. 아니라면 증상이 어떤지 시간을 두고 봐야 합니다. 대부분 배가 아프다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면 대부분 들을 수 있는 진단소견은 변비 또는 가스가 찼다는 답변일 것입니다. 또한 장기능이 저하되어 체하거나 급체일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발열과 함께 복통을 호소한다면 세균성 염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3세 이후부터는 장간막림프절염도 복통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 경우 정밀진단이 필요합니다.
습관적 배앓이 예방법
배앓이 증상을 보일때 가장 기억해야 할 점은 아이가 똥이 마려운건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변비는 항상 고려대상입니다. 만약 아이가 배변을 보지 않으려하거나, 힘들어 한다면 의사와 상의 후 배변훈련 등을 통한 진료가 우선입니다.
만약 배앓이를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응급상황인지 여부를 판단해야하며 증상의 변화를 지켜봐야 합니다.
배앓이는 음식에 관한 확률이 큽니다. 잘먹고 잘싸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항상 우리아이가 잘먹는지, 잘 싸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아이의 식습관으로 생기는 배앓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잡기
올바른 식습관을 잡기 위해서는 우리아이의 편식, 과식, 소식에 대처해야 합니다. 편식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단기간에 고쳐지지 않으니 장기간에 걸친 계획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소식을 한다면 끼니 중간에 간식을 줄이거나 주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소식으로 인해 아이의 발달이 의심된다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과식하는 아이에게는 음식을 먹는 속도를 조절합니다. 여러번 씹고 급하게 삼키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식욕조절을 위해 식간에 간식으로 식욕조절을 합니다. 과식과 소식하는 아이들에게는 음식을 먹을 때 영상매체를 보면서 먹는 악습관도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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