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만 높아져가는 아파트 값, 하지만 월급은 항상 제자리.. 우리나라 이혼사유 1위가 경제적이유입니다.
당장 직장, 알바, 일을 그만 두고 싶지만, 돈이 떨어지면 다시 고통스러운 출근을 시작해야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돈이 행복의 필요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존재론적 가치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다짐하지만 자유인처럼 살지 않는 이상 결국 인생이란 게 소유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느낍니다.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비교되며, 살아가는 현대인은 피곤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변의 진리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가난해진다라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할때도 진득하게 마이웨이 하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초심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에게 있는 즐거움중 하나는 '가능성'이라는 희망입니다.
그 희망이 우리가 살아가게 하는 동기이며 웃을 수 있는 기쁨이며 지금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 미래일 것입니다.
고정적으로 받는 월급 외에 다른곳에서 수입활동을 하는 파이프라인이 필요함을 요즈음 절실히 느낍니다.
특히나 저같이 욕심이 많은 분들은 투잡이라도 어디 없나 여기저기 기웃기웃 알바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산성없는 단순 업무인 알바만으로는 몸만 고되고 경력도, 전문성도 없이 시간을 낭비한 몇푼의 돈을 벌 뿐입니다.
특히나 자가 발전성이 저해되는 알바의 특성상 내 스스로의 가치를 창출해 낼 기회나 환경을 만나기 힘듭니다.
내 노동력이 시간만큼의 임금을 받는 일은 지금 이 순간과 시기만을 위한 일이지 미래를 보장하기 힘듭니다.
제가 제안하는 부업으로는 블로거가 되어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다른 글을 복사하고 짜깁기하여 그럴듯한 모양새만 만드는 블로거가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고 작문을 해보는 일들입니다.
그것은 나 자신의 글쓰는 능력을 배양해줄 뿐만 아니라, 글솜씨의 부족함을 깨닫고 책이나 뉴스 등을 읽게 하는 동기를 만듭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넓어진 시야, 그리고 좋아하는 종류의 전문성이 실린 글들을 찾아 읽다보면 내적 소양이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자기발전의 아주 좋은 예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평소 자기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 예를들면 관심있는 분야인 전자제품을 먼저 사용해보는 얼리어답터, 애완(개, 고양이, 물고기, 도마뱀, 거북이, 타란튤라, 카멜레온 등)동물을 키우는 생활, 패션(의류)활동 등 블로그에 담음으로서 세상과 소통하고 과거를 기록하여 과거와 현재를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여행이나 맛집을 통해 더 활동적이고 더 생산적으로 경험의 축적을 생산해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함으로써 취미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미래의 희망으로 가득한 '가능성'이라는 동기로 작동하게 됩니다.
블로거가 됨으로써 수익창출 또한 가능해집니다.
네이버는 구글의 광고게재(애드센스)와 달리 네이버 자체 광고서비스(애드포스트)만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광고서비스로 소정의 광고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모아본 바,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구글의 애드센스보다 굉장히 야박한 광고비를 지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기쁘고 희망찬 마음으로 애드포스트 수익창출 허가까지 받은 후,
열심히 활동하고 나서 한달 정산을 받고 보면 큰 실망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광고는 클릭이되어야 하는데, 이는 조회수와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더라도 광고수익이 거의 안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광고클릭을 유도하여 수익창출을 높이기 위해 제품리뷰를 하여 물건을 사게끔 유발한다던지, 광고 위치를 조정하여 클릭을 하게 만든다든지 하는 전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부분들을 능숙하게 다루고, 방문자의 수를 늘리고 그 입장에서 광고를 클릭하게끔 하는 전략은 상당히 많은 공부를 하여야 하며, 여기에서 대부분은 금방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단순히 수익만을 보고 하면 백이면 백 다들 놓아버립니다.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들인 에너지, 시간, 돈 등 다 합치면 너무나 비효율적인 부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만 취미와 부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취미란 마음이 들어가야 꾸준히 지속이 되지, 오직 수익만을 본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사실상 인풋과 아웃풋이 비효율적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능성'이 하나만으로 무기력한 인생에서 다시 한번 희망있는 열정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20살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미래에 대한 희망만으로 즐거웠던 날들처럼입니다.
블로그에 대해 더 공부를 하여 수익창출, 취미활동으로 다채로운 경험, 추억을 담아서 과거를 회상하는 앨범, 오늘의 반성과 감정을 끄적여보는 일기장 등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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