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도쿄 긴자 여행을 갔었답니다. 일본 무비자 여행이 풀리자마자 갔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정말 설레고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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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쪽에 숙소를 잡고, 도심여행을 했었습니다. 도쿄 긴자는 주말이면 보행자 거리가 되어 차를 못다니게 도르를 통제하는데요. 긴자 전체가 백화점이고 긴자 자체가 명품브랜드일 정도로 쇼핑의 천국이었습니다. 이런 대규모 브랜드화 된 지역이 조성된 것이 어떻게 보면 한국사람으로 참 부럽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지갑이 요즘 많이 가벼워져서 쇼핑은 거의 안하고 거리를 걸으며 제품구경 사람구경 거리 구경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랄프로렌에 대해서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긴자 랄프로렌은 1층에 카페가 있더라구요. 동물 강아지랑 같이 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고 줄도 길게 서있어서 기다리는 건 못참았기에 카페는 못갔습니다.
대신 분위기가 너무 좋고 한정판매하는 핑크포니라떼를 못 먹어서 좀 아쉽긴 했었습니다.
저는 2층에 올라가서 매장 내 제품들을 구경했는데요. 정말 클래식한 랄프로렌 옷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눈이 휘둥그레~해서 구경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했네요.
색감이랑 의류 스타일 정말 멋집니다. 이 모직이나 질감이 정말 남달랐는데요. 자켓이나 하나 사볼까 택을 봤더니 눈이 또 휘둥그레지네요.
후덜덜한 가격이 제 지갑을 파괴해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자켓을 지금 질러버린다면, 앞으로 몇 달을 컵라면 먹을 생각하니까 눈앞이 아득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얌전히 옷을 다시 쓸어내리고 아이쇼핑만 했습니다. 겨울옷이라 그런지 더 가격대가 예상외로 나가네요.
그래도 나중에 성공하면 다시 와서 풀 셋으로 맞추고픈 폴로감성이었습니다.(그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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