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 죽이는 라멘 전문점 첨단 류센소(feat 가라아게는 소중)

안녕하세요.

혹시 점심 고민을 할 때가 있나요?

최근에 심야식당을 자주 봐서 그랬나

문득 라멘이 한번씩 떠오른 저는 그냥 첨단 류센소로 향했습니다.

 

 

감성이 넘쳐흐르는 메뉴판은 시인성 좋게 구성이 간단합니다.

뭘먹을지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라멘입니다.

 

류센소 카라는 맵기가 단계가 있습니다.

저같은 맵찔이는 제일 낮은 단계인 1단계만 해도 매워서 콧물나옵니다.

 

류센소 오리지날과 류센소카라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라아게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식탁 기본구성

라멘이 먹다보면 좀 느끼해서 마늘을 빻아서 넣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때깔죽이는 라멘 등장

위에 것이 오리지널, 밑에게 콧물 땀삐질 나오는 카라

그리고 가라아게 입니다.

 

제가 애정하는 가라아게ㅋㅋ 

마인지 배인지 뭘 갈아서 만든 하얀소스나 밑에 간장파소스 둘다 너무 잘 어울립니다.

 

 

첨단 류센소는 점심맛집이라서 일찍가야합니다ㅜ

건물 주차장이 있긴 한데 입구 좁아서 긁힐뻔ㅜ 조심하셔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