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활용한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스템인 ‘한강 리버버스’
서울시는 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을 밝혔는데요.
서울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옵션을 제공하고 한강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선박 제작 및 기능
‘한강 리버버스’는 총 8척의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며, 모든 선박은 경남 통영시에서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 선박들은 길이 35m, 폭 9.5m에 달하며, 150톤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선박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외부 충격과 화재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운항 계획 및 선착장 개발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개 선착장을 연결합니다.
평일에는 15분 간격으로 총 68회 운항하며, 각 선박은 한 번에 최대 199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3천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선착장 개발 및 주변 교통 연계 강화
서울시는 7개 선착장 건설을 4월 중에 시작하여 9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선착장과 주변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보행로 및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일정
‘한강 리버버스’ 프로젝트는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선박 건조와 선착장 건설이 완료된 후, 9월에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에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FAQ
한강 리버버스 요금은 얼마인가요?
기본 요금은 3천 원입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몇 번 운항하나요?
평일에는 총 68회, 15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어떤 선착장을 이용할 수 있나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개의 선착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박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선박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우며, 전기-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여 환경에 더욱 친화적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관련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주요 교통 카드 판매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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