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험 들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기 I 강아지 보험 비교

1천만 반려동물 시대(22년 기준 800만 마리 추산). 이제는 펫보험은 필수가 됐다. 사람이 만약을 대비해 보험을 들 듯 말이다.

 

사람보다 더 보험의 필요성이 있다.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은 알 것이다. 한 번 병원에 갈 때마다 지갑이 털린다는 사실을.

강아지 보험 대상

펫보험은 생후 2개월이 지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강아지도 생후 2개월이 지나야 가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10살 이내여야 한다.

 

동물 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 진료 시 의료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의 만기는 최대 20년이다.

강아지 보험료

강아지 보험의 보험료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자기부담률이 있으며 이 부담률의 수준에 따라 보험비는 달라진다.

 

자기부담률은 0% ~ 50%까지다.

 

보통 보험료는 연간 최대 60만원대까지이다.

 

그리고 어릴 때 가입하더라도 갱신 시점에 강아지 연령에 맞춰 보험료가 인상된다.

 

갱신주기는 1년, 3년, 5년이다.

 

그렇기 때문에 갱신주기가 긴 상품에 가입해야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강아지 보험 보상내용

강아지 보험은 기본 계약에 강아지의 질병 및 상해로 국내 병원에 입원비나 통원, 수술비를 보상한다.

 

별도로 특약을 통해 타인의 신체나 타인의 반려견 등에 끼친 손해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 수 있다.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떠났을 때에서 장례비나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 손해 예시

보상하는 손해		보상한도	보험료
의료비용			47,528원
	입원비	1일당 15만원 한도	15,205원
	통원비	1일당 15만원 한도	32,323원
	수술비	1일당 200만원 한도	(입·통원비 보험료 항목에 포함)
	연간 한도액	입원 500만원 / 통원 500만원
배상책임		한 사고당 1,000만원	856원
장례비･사망위로금		30만원	270원

강아지 보험 주의사항

과거 질병은 알려야 한다

강아지 보험 가입 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

 

강아지가 질병이 있다면 보허 가입 전에 보험사에 고지해야 한다.

 

만약 미고지하여 보험을 가입했다면 나중에 병원에서 진료받고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다.

 

보험사는 고지의무 위반으로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가 과거 동물병원에서 진찰받은 적이 있다면 사실대로 알려야 한다.

강아지가 사는 집은 우리집에서

아무리 우리집 강아지라도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잠시 다른 집에 맡겨졌더라도 보험금 청구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강아지 보험은 거주지에 대해서 엄격하기 때문에 약관을 잘 살펴봐야 한다.

강아지 보험 판매 회사 안내

강아지 보험을 판매하는 대표 판매회사들을 안내하니 참고바란다.

 

참고로 순서는 순위가 상관이 없이 나열한 것이다.

회사명	대표 반려동물보험명 (판매상품명)	고객센터 전화번호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Puppy&Family보험	1566-7711
한화손해	세이프투게더생활종합보험 반려동물보장(갱신형) 특별약관	1566-8000
롯데손해	let:safe 펫보험	1588-3344
삼성화재	반려견/반려묘보험	1588-5114
현대해상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	1588-5656
KB손해	금쪽같은 펫보험	1544-0114
DB손해	펫블리 반려견보험	1588-0100
농협손해	반려동물장제비보험	1644-9000
ACE손해	Chubb 펫밀리보험	1566-5800
캐롯손해	캐롯 펫보험(반려견)	1566-0300

해당 내용은 금융감독원에서 내용을 발췌하여 이해하기 쉽게 각색 및 편집한 것입니다(출처 : 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