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I BMW 523d xDrive THE FIRST EDITION I 한정판

BMW 5시리즈의 클린 디젤 모델에 첫 번째 한정판 한정판 차량이 등장!

 

'BMW 523d xDrive M Sport'를 기반으로 전용 알루미늄 휠 등이 장착된다.

2024년 2월까지 기간 한정 생산 모델이다.

한정판 모델을 디젤 & xDrive 모델에도 적용

전 세계적으로 미들 세단의 결정판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것이 BMW의 5시리즈다. 

 

탄생은 1972년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의 역사를 가진 모델이기도 하며, 2023년 7월의 풀 모델 체인지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로는 8세대가 되었다.

 

이번에는 그런 5시리즈의 한정판으로 클린 디젤 엔진 & xDrive 탑재 모델의 초기 생산 한정 모델인 'BMW 523d xDrive THE FIRST EDITION'이 등장했으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베이스가 되는 5시리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약 반세기 역사에서 처음으로 전기로만 주행하는 전기차 BMW i5와 M 퍼포먼스 모델 두 가지를 동시에 라인업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5시리즈 최초로 48단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고효율 가솔린 엔진 및 클린 디젤 엔진 탑재 모델에 탑재하는 등 파워트레인을 보강한 것도 화제다.

이번 5시리즈 기반의 한정판 'BMW 523d xDrive THE FIRST EDITION'은 2리터 직렬 4기통 클린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의 초기 생산 한정판으로,

 

'BMW 523d xDrive M Sport'를 기반으로 전용 20 인치형 알로이 휠과 고기능성 장비를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체 색상은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미네랄 화이트와 블랙 사파이어를 채택했으며,

외관에는 전용 장비인 바이컬러 & 스타 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M 라이트 알로이 휠과 함께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가 장착되어 스포티한 외관을 연출한다.

 

인테리어는 블랙 알칸타라/베간자 사양을 채택했다.

또한, 계기판을 관통하는 대형 앰비언트 라이트가 장착된 BMW 인터랙션 센터페시아 바, 센터 콘솔에 반짝이는 크래프트 크리스탈 피니쉬를 적용하는 등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참고로 한정판이지만 특별히 물량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2024년 2월까지 기간 한정 생산 모델로 판매한다고 하니, 서둘러 딜러를 찾아 상담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