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캠퍼스 12월 정산, 수익증진

 

해피캠퍼스를 이용해 부업창출의 길로 만든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9월쯤이었으니, 진짜 수입은 10월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열심히 독후감을 써댔지요.

물론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글을 쓰는 것은 정말..

힘들기보다 귀찮았습니다.

 

저는 양질의 독후감을 쓰기도 하지만, 딱 가격만큼의 적절한 내용을 갖춘 독후감을 주로 올렸습니다.

당연히 단가는 가격경쟁력을 갖기 위해 남들보다 1백원 더 낮게 책정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팔렸지만 수입자체는 낮습니다.

 

그러나 이런 박리다매 판매는 저의 동기를 유발시키고, 더 큰 성장을 위한 가능성을 보게 해줬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면 커피값은 버는 거니깐요.

 

원래 시작부터 월급만큼 버는 욕심은 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것 자체가 소소한 인생의 재미가 됐습니다.

월마다 5만원씩이라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등급도 어느새 브론즈를 지나 플래티넘이 됐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다이아몬드를 달기 위해선 더 달려야 하겠지만, 조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니깐요.

 

월마다 정산도 하면서 내년엔 1년 정산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번걸로 치킨이나 시켜먹어야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