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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로 1년만에 첫 감격의 수익

by 거대한냥이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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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만든지는 약 1년 6개월 전인거 같고,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지는 1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깐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광고게재 후 약 1년간의 수익은 10만원입니다.ㅋㅋㅋ

그 동안 제대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 운영을 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요즘은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표현ㅋㅋ)

 

1년간 0.2달러 0.5달러, 0.8달러 모아모아

100달러가 되었네요ㅋㅋ

 

광고수익이 많이 나온 날은 1.2달러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총 2달러를 넘은 적이 없습니다.

 

블로그 수익 인증하시는분들 보면 하루에 50달러씩 벌고,

월 300~500 달러씩 수령하시던데,

참 부럽기도 하면서도, 어떻게 하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그분들의 노하우를 알진 못하고,

저도 직장인이라 블로그에 신경을 써야 할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지 못하지만,

 

요즘 최근에는 포기를 하더라도 한번 제대로 하고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감을 잡은건,

블로그 글의 노출량이 높아야 하고, 양질의 콘텐츠가 쌓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자연스레 유입량이 많아지고, 유입량이 많다는 것은

클릭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국 광고수입은 클릭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무조건 블로그 유입량이 많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유입량을 늘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타 사이트에 검색등록을 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빙, 줌

그리고 구글 서치콘솔에 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 등입니다.

 

저는 네이버에 등록을 하고 2주가 지났는데,

네이버 유입량은 아직까지 0입니다.

단 한명도 없습니다.

 

네이버의 배타적인 정책을 볼 수 있는 면이긴 합니다만,

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큰 불만은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첫 수입을 타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쉬운 것은 없다'입니다ㅋㅋ

 

저는 유튜브나 블로그 포럼 등을 통해 상위 1% 이상의 블로그 고수들의 영상과 글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유익한 정보보다는 허와 실이 존재했습니다.

이것 또한 재능의 영역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크몽이나 오투잡에 등록되어 판매되는 전자책인 블로그 수익내는 법은,

맹목적으로 환한 불빛을 향해 달려드는 나방들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작 중요한 비기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일반 검색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 고수익 비법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일반적인 내용을 재가공 한 것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방법은,

많은 사람들의 정보들을 잘 가려서 받아들이고,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자신의 영역으로 만드는 것 뿐입니다.

 

블로그 운영은

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파이프라인을 여러군데 만들고,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기 위해

지금도 부족한 시간을 쪼개, 에너지를 쏟고 있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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