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애드포스트를 광고함이 아닌, 개인의 느낀점을 작성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를 시작하고 나서..
구글애드센스를 진행하면서,
이왕이면 블로그를 티스토리와 네이버를 병행하면서 제대로 해보자 시작을 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파이프라인이 사실 할 수 있는게 몇 개 없습니다.
유튜브를 찾아봐도,
직장인이 저녁이나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는 부업이 몇개나 있을까요
스마트스토어같은 시간과 에너지가 과하게 들어가거나, 유튜브를 시작해서 영상을 편집,제작하는 것 등
허들이 너무 높구요,
그나마 할 수 있는 것, 꾸준히 할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 중
가장 쉬은 것은 개인 블로그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했고,
티스토리 2020년 1월부터 해서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대략 지금까지 아주 약소하게 15만원정도 나왔었습니다.(21년 12월까지 총합산)
구글 애드센스로 1년만에 첫 감격의 수익
티스토리를 만든지는 약 1년 6개월 전인거 같고,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지는 1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깐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광고게재 후 약 1년간의 수익은 10만원입니다.ㅋㅋㅋ 그 동안
omgrich.tistory.com
하지만 네이버애드포스트는 구글애드센스와 다르게
단가가 엄청 낮습니다.
블로그 유입량이 많아야 하고,
클릭률을 높여야 합니다.
월별 블로그 노출수 입니다.
아직은 햇병아리수준이지만,
21년 1월에 시작했다가,
주욱 시간이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1년 9월부터 10월까지 다시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을 했고,
그나마 그때부터 노출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위의 표는 1년간 제가 출금했던 지급액입니다.
8천8백원입니다.
그리고 12월 현재 7천 5백원을 벌었습니다.
합해서 1년동안 총 16,300원을 벌었네요.
전기세도 안나오는 수입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를 하며 느낀점
다른 분들과 수입부분에서 다른건,
저는 많이 열심히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것은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제 직업상 많이 바쁜달이 있고,
조금 여유 있는 달도 있고, 야근도 많다 보니,
블로그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시행착오중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략과 노하우를 읽었지만, 아직 감을 못 잡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생업을 쉬고 이것만 집중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네요.
그러나 가능성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했다, 안했다 하지말고
꾸준히 하다보면 뭔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블로그 경쟁도 너무나 많고,
상업적 광고도 이미 어느정도 경쟁하고 있는지 여기저기 루트를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월급처럼 수입이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힘들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기엔,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와 업데이트가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것까지는 좀 힘들다고 생각하고,
목표를 월 5만원으로 대폭 낮췄습니다.
연 60만원이면,
자동차세는 낼 수 있으니까요ㅋㅋㅋ
그정도는 됐죠.
그리고 욕심을 버렸습니다.
취미가 되도록 선회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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