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컴팩트한 프리미엄 SUV 등장! 렉서스 LBX

브랜드 역사상 가장 작은 SUV가 드디어 등장!

이제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타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 '렉서스'.

 

그 중에서도 RX, UX 등의 SUV는 젊은 층부터 베테랑 운전자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거리에서 볼 수 없는 날이 없을 정도로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렉서스는 올해도 많은 신차를 야심차게 출시하고 있으며, 진흙탕이 어울리는 'GX', 국내에서는 브랜드 최초로 판매되는 미니밴 'LM', 핸들 조작이 필요 없는 스티어링 바이 와이어를 탑재한 'RZ' 등 매력적인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판매할 모델도 포함).

 

하지만 이들 신형 모델들 사이에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차종이 있다.

렉서스 역사상 가장 작은 프리미엄 SUV인 LBX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로 LBX는 'Lexus Breakthrough X(cross)-over'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 'LBX'는 '지금까지의 고급차의 개념을 바꾸고, 컴팩트한 사이즈이면서도 주행과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사이즈의 위계질서를 뛰어넘는 차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진짜를 아는 사람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차'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고 한다.

 

소형차 전용 TNGA 플랫폼인 'GA-B'를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기본 소양과 전동화 기술을 철저하게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렉서스 차량의 공통점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더욱 심화시켜 운전자와 차량이 하나가 되어 '언제까지나 운전하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조작성과 편안함을 추구했다고 한다.

 

디자인에서는 'Premium Casual'을 콘셉트로 하여 컴팩트한 차체 크기이면서도 존재감과 렉서스 차량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겸비하고 있다.

그래서 유려한 차체 라인과 컴팩트한 외관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성을 겸비한 기능미 넘치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아이콘이 될 프론트 페이스 '유니파이드 스핀들'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그레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