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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받는 스킬 I 인간관계 길라잡이

by 거대한냥이 2023. 12. 14.

안녕하세요 사회 첫발을 내딛는 경험이 아르바이트가 될 수 있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다루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의도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인간관계는 애초에 깊지 않다.

아르바이트처의 인간관계는 열심히 노력해서 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인관계는 크게 3단계로 나뉘는데,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이 가족-연인, 두 번째가 친구-친척, 세 번째 가장 얕은 곳이 직업적 관계입니다.

 

각각의 비율은 '5 대 3 대 2' 정도입니다.

 

아르바이트는 세 번째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기껏해야 20% 정도입니다.

 

아르바이트처의 인간관계는 중요해 보이지만,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면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연락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관계가 희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면 아르바이트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의 인간관계에 적응하는 방법

아무리 외부의 인간관계라 해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상 잘 지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여기서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꼭 해야 할 인간관계에 적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아르바이트=일에만 집중하자

아르바이트에서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다면 우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반대로 일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냉정하게 대하기 쉽습니다.

 

빨리 일을 잘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관계는 처음에는 ±0에서 시작됩니다.

 

긍정적인 것이 쌓이면 자연히 인상도 좋아집니다.

 

모르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처음에는 차가운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사실 당연한 겁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인식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평균적으로 인간관계가 따뜻해지려면 3개월은 걸립니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자를 만들자

아르바이트에서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상담자를 만들어 스트레스를 쌓기 전에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든 동료든 상관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점장님이 엄격해요 등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친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직장의 핵심 인물과 적을 만들지 않는다

또한 직속 상사, 점장 등 직장의 키맨이 되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고, 연락, 상담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상담이나 보고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곤란하거나 모를 때 상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늘리지 않는 방법

스트레스에는 피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행동에 따라 스트레스를 늘리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성장에 주목한다

동기나 연배가 비슷한 동료가 활약하면 자신과 비교하며 우울해지기 쉽습니.

 

'저 사람이 더 잘한다'(= 상향 비교), '저 사람보다 낫다'(= 하향 비교), 이 두 가지 비교는 모두 동기부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만약 무언가와 비교해야 한다면,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의 자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고 할 때의 자신,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신과 아르바이트에 조금 익숙해진 자신과 비교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시하는 사람은 유감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도 '내가 너보다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등의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긍정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남의 발을 묶어두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면 '안타까운 사람이구나'라고 받아들일 수 있고, 여유를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반항하거나 반박하기보다는 웃으며 넘기거나 넘어가도록 해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마치 TV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관찰하면 냉정해질 수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평범함'을 찾는다

사람은 처음 만난 상대를 만나면 뇌의 편도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 '싫어한다'를 순간적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선택에 '보통'이라는 평가를 추가하면 '싫다'고 느끼는 상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좋아해주고 싶다'로 바꾸기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강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호감을 얻고 싶다', '좋아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특징이 없는 평범한 사람보다는 다소 단점이 있더라도 뛰어난 부분이 있는 사람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기 쉽습니다.

마치며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서서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거나 없애고 싶은 사람은 꼭 실천해 보시기 바라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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