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V I 정보 I/info I 산업 I 지원금

구글SEO 최적화 공략, 구글 검색의 최상단에 속하기 위한 노력방법

by 거대한냥이 2021. 9. 20.
반응형

 

블로그를 하고 계시는 분들 중 일기 형식 같은 개인의 취미로, 또는 수익형 블로그 등등 시작하는 이유는 가지각색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블로그 자체를 취미로 즐기시는 분은 아주 극히 일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라는 것 자체가 불특정 다수를 타깃을 하는 오픈형 플랫폼이다 보니, 자연스레 타인의 관심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자신 스스로는 일기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는 순간 어느누구 봐주길 바라는 것이 곧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컴퓨터나 핸드폰, 태블릿피시를 켜고 개인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면서 정성스레 글을 쓰는 것은 결국에는 꾸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블로그는 수입을 위한 수익형 블로그가 많아 지게 됩니다. 결국에 이런 블로그들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지양하게 되는데, 이런 방향성은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형태가 되겠죠. 기업은 지속적인 안정성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면, 이를 이용한 블로거들이 콘텐츠를 채워나가게 되고, 이런 콘텐츠들의 질이 높아지면, 그만큼 유입되는 고객들이 많아질 테니까요.

 

이를 위해선 한가지 중요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바로 양질의 콘텐츠를 양성하게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질 낮은 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기업의 입장에서는 트래픽의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저품질 블로그 글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을 들이게 되고, 이들을 찾는 고객들의 유입도 자연스레 떨어질 것입니다.

 

한 때 10여년 전 초록색 검색사이트 N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떠오릅니다. 야후와 다음이 검색사이트의 양강 구도를 펼치고 있을 때, 이 N사는 유틸리티와 광고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시작페이지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당연히 공분을 많이 사고 비호감을 발생시켰는데, 곧이어 지식이라는 프로그램을 밀어붙이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냅니다.

 

당연히 이 당시에는 검색을 위한 자체 정보를 갖고 있었지만, 각각의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전문성있는 정보들을 자신의 검색플랫폼에 인센티브를 주고 유입시킴으로써, 이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점점 많아지게 된 것이죠. 그 당시만 해도 이는 발상의 전환이었을 정도로 혁신적이었습니다. 이는 곧 N사의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토록 연구하는 것이 바로 이런 대형 검색사이트의 최종 목표라고 봐도 무방한데,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강력한 AI가 이를 돕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최적화란 블로그 글의 형식과 구조에 대해서 구글 서치엔진의 최적화에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이를 잘 지켰을 때에는 구글 엔진이 이 글을 '좋아한다'라고 표현하며, 키워드 검색 시에 그 블로그 글이 최상단이 놓이는 환상적인 영예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 검색엔진의 AI는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인공지능은 벌써 몇 년 전 알파고(이세돌과의 바둑대전)로도 유명한 최첨단의 가장 복잡한 로직을 포함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서치 엔진의 최적화는 구글 직원도 모른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여기에 맞춘 로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존재한다 하더라도, 구글서치엔진과 맞먹는 인공지능이 작성한 글이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자신들이 구글 서치 엔진에 딱 맞는 정확한 블로그 글을 발행하여, 검색 최적화를 해준다고 광고하는 것들은 모두 거짓이거나, 과대광고일 것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구글검색 최상단에 놓기 위한 최적화를 위한 블로그 글 쓰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100% 딱 맞춘 엄청난 글이 아니라, 최적화로 나아가는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운을 노리고 많은 양의 글을 대량 생산하는 사람들하고, 하나의 글이라도 생각하면서 작성하는 사람하고의 차이는 지금 당장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180도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살짝 틀어진 각도는 별의미 없겠지만, 우주로 발사하는 로켓에서의 미세하게 틀어진 각도는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납득할 만한 키워드를 발굴 및 활용

검색에서의 '키워드'는 거의 모든 것과 같습니다. 키워드 없이는 검색이 안되고, 검색하려면 키워드를 입력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블로그 고수들은 이 키워드 발굴을 위해서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연구를 합니다. 이것이 키워드가 거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키워드의 검색을 위해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구글의 서치콘솔도 있으며,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비슷한 엔진이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다양하게 많은 사이트가 있으며, 꼭 대형 기업의 서치 엔진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곳에서도 키워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키워드들은 광고를 위한 단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키워드일수록 검색 경쟁은 심해지고, 단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키워드일수록, 경쟁은 쉬워지고, 단가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불규칙한 공식을 따르고, 여러 가지 여건상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대신에 단가가 높지만 저품에 속하기 쉬운 위험한 키워드들도 있으니, 반드시 이런 키워드들은 절대로 포함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단지 높은 단가의 유혹에 넘어가 위험한 키워드들을 집중적으로 사용했을 시에는 구글 AI와 다음 N사 같은 경우는 언젠가는 반드시 잡아내니, 블로그 폐쇄는 시간문제입니다.

 

이런 자신만의 키워드들을 발굴하고 연관키워드를 통해 더 많은 유입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만약 고기를 먹고 싶어서 돼지 고깃집의 맛집을 검색하고자 할 때 순천 돼지 고깃집이 아닌, 순천 연향동 돼지 고깃집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고 여기에 더해 순천 연향동 삼겹살 돼지고기 맛집이라는 더욱 세부적인 키워드가 추가됩니다. 이런 짜임새 있는 키워드들을 통해 더욱 검색 유입을 늘릴 수 있으며,

 

흔히 알고리즘으로 불리는 구글의 연관검색어를 통해 더욱 다양하게 검색 유입을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롱테일 키워드와 숏테일 키워드를 섞어 쓰는 것도 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롱테일 키워드란 여러 가지 단어를 조합시킨 키워드인데, 만약 지금 재난지원금이 핫한 키워드라면,

 

'재난지원금'은 숏테일 키워드이며 이를 더 진행해서 '재난지원금 + 지원대상'에서 '재난지원금 + 지원대상 + 확인하는 법'까지 만든다면 꾸준히 유입이 될 수 있는 키워드가 만들어집니다. 숏테일 키워드는 경쟁이 치열하여 단기간에 상단에 노출되더라도, 금세 2~3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지만 롱테일 키워드는 장기간 유입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인 것입니다.

 

방문 체류시간을 늘리는 정성스러운 포스팅을 최대한 실천

 

흔히들 말하는 1일 1포스팅은 정답이 아닙니다. 1일 1포 스팅이라는 것은 블로그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식과 도전을 지속시키는 동시에, 블로그가 죽지 않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단순한 행동일 뿐입니다. 1일 1포 스팅은 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이를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위에서도 말했던 것과 같이 여러 가지 알고리즘을 통합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발생시키기 위해 구글의 인공지능은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1일 1포스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블로그가 고품질의 블로그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날카로운 키워드와 양질의 콘텐츠만이 결국에는 살아남습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괜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습니다. 흔히 블로그 고수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블로그 키워드 발굴에 많은 시간을 쏟고, 글을 쓰는데 다량의 정보를 취합하고 짜임새 있는 구조를 쓰기 위한 훈련을 거친 사람들입니다.

 

 단순한 일기 형식의 블로그 글은 본인이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아닌 이상, 아무런 관심도 받을 수 없습니다.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데, 본인 만족의 블로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성 글을 발행한다던지 하는 검색 유입의 요구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의 정성스러운 포스팅만이 꾸준한 유입을 이끌어 냅니다. 숙제 마냥 대충 작성한 글들은 그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대충 쓴 글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체류시간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며, 결국에는 블로그 글의 노출은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

 

블로그를 위해 여전히 힘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센세이셔널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