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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국수집 소개함
여기는 생각날때 혼자서 한번씩 자주 감
여행가서 간식개념으로 가도 괜찮지만,
솔직히 한끼 배터지게 국수 먹고 싶다?
그럼 가는거임
그냥 두번 가는거임
국수 무한리필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국수의 표준임
맛 자체가 괜찮음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평범하다는 거?
근데 내 입맛에는,
감칠맛나고 맛있따는 것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국수같음
가격도 매우 착한편이라서,
식구 많이 데꼬가도 부담 no
가격걱정이 덜해서,
자주 애용함.
백종원 대표가 그랬던 것 처럼,
맛에 특별한 비기가 없으면,
주변 식당과 경쟁력있는 무엇인가를 소비자에게 어필해야 하는데,
이곳은 가격경쟁력을 기가막히게 잘 잡았다고 생각함
겨울되면 붕어빵 포장마차처럼
많이 생각날 것 같은 집
먹고 나서 평화광장가서 산책하면은,
개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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