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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남성의 말과 행동

by 거대한냥이 2023. 10. 23.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엔 연애와 결혼생활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느끼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결혼생활에 대한 고민은 남녀의 구분이 없는 것은 물론입니다. 남성들을 위한 연애와 결혼생활의 노하우를 안내하니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연애와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면 따라오시죠

적절한 대화 어조와 억양, 리듬감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위화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실제 자신이 말하는 것을 녹음해서 듣는다면 매우 놀랄 것입니다

목소리 크기나 발성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지나치게 빨리 말하거나, 목소리가 너무 작거나 크면 ...... 내용이 어떻든 간에 대화를 계속할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화력 향상은 우선 적절한 속도와 목소리 크기를 익히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또한 소통에 필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대화'이지 '연설'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은 당연히 안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스킬은 상대와의 간격을 읽는 것입니다.

말의 타이밍, 한 턴의 발화량, 사용하는 어휘 등을 눈앞의 상대에게 맞추도록 의식해 보세요.

접객이나 영업 등의 경험으로 '낯선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기술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어려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연습이 필요하겠죠! 아무튼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 보세요.

공감능력이 높고, 분위기가 좋다

목소리, 어휘, 말투 등 기술적인 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공감 능력과 능숙함'입니다. 이 부분은 눈앞의 상대를 잘 관찰하고, 맞춰서 말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만약 자신감이 없다면 아 에 이 오 우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를 외쳐보세요!

 

"아~!" (공감)
"좋아요!" (긍정)
"응?" (질문)
"그래!" (놀람)
"오오!" (감탄)
"하아~!" (감탄)
"호오~!" (납득)

 

이 감동적인 말들은 대답의 머리에 넣는 것만으로도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인상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치트키입니다

 

또한, 고개를 끄덕이거나 표정을 바꾸는 등 신체 표현도 병행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부정하지 않는' 연습이 되므로, 공감 능력도 점차 높아진다.

대화 이끌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연애나 결혼 생활에 있어서 개그맨처럼 거침없는 말솜씨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의 대화라면 발화량이 '나>상대방'이 되었을 때 사람은 '재미있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말솜씨보다 경청력을 기르는 것이 훨씬 더 우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정부터 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첫 번째 관문은 통과한 셈입니다.

 

'이 사람은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겠구나'라고 상대는 안심하고 마음을 열 준비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묻는 질문을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춥지 않니? "배고프지 않아?" 등 지금 이 순간을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대화가 확장되고 배려가 전달됩니다

 

상대방의 관심사를 미리 조사해 대화의 소재로 삼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에도 '공감'을 섞어 이야기를 들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제안하기

'인기남'과 '착한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제안력!

아무리 상냥해 보여도 제안력이 없는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라며 연애나 결혼 상대로는 대상에서 제외되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다만, 적극적인 제안은 '제안'이라는 적극적인 행동은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①~③이 가능하다면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뭘 먹고 싶어? 가 아니라 "어제 뭐 먹었어?"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제는 이탈리안이었다면 일식이나 중식, 혹은 태국 요리는 어때요? 등 경청을 통한 적절한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연애에 실패했다고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도 비슷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남녀를 막론하고 '제안력'을 가진 사람은 귀한 반면, 커플 중 한 쪽에 '제안력'이 없으면 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제안력이 높다=귀중한 사람=인기 있는 사람', 이 방정식을 가슴에 새겨두세요.

가사-육아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현재 결혼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약 70%에 달합니다

또한 미혼 여성이 전업주부를 희망하는 비율도 대체로 30% 전후로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 이상적으로 전업주부는 소수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결혼 후에도 맞벌이를 가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가사 양육 능력이 없는 고소득 남성'보다는 '가사 양육 능력이 있는 보통 연봉의 남성'이 더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어차피 맞벌이를 한다면 높은 연봉만큼의 세금을 내면서 시터 등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보다는 저렴한 세금과 보육원만으로 육아를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선호됩니다.

금전적 균형감이 맞는다

"마지막에 결국은 돈인가!" 라고 실망하지 마세요.

 

남성에게 기대하는 수입의 하한선을 정해놓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이상만 넘으면 내면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요즘 시대입니다

 

'낭비벽이 심하고 저축이 없는 연소득 1000만 원'보다 '저축을 꾸준히 하는 연소득 500만 원'의 사람이 더 인기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애는 '얼마나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ATM이 되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인색한 느낌'을 주지 않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여부인 것이죠